보드게임 룰 설명부터 온라인 게임 추천 및 재밌는 성향 테스트까지 큐레이션합니다.

작혼 리치마작 뜻부터 역, 룰, 족보, 공략법까지 총정리

작혼 리치마작 뜻부터 역, 룰, 족보, 공략법까지 총정리

온라인 마작 게임 작혼을 플레이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리치마작이라는 개념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일본식 마작을 기반으로 한 리치마작은 초보자에게 다소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기본 구조와 핵심 개념만 이해하면 게임의 전략성과 재미를 크게 끌어올려 주는 요소가 됩니다. 

이는 선택과 판단이 결과를 좌우한다는 점에서 작혼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규칙이기도 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리치마작 뜻을 시작으로, 핵심 룰과 대표적인 역, 족보 개념, 그리고 초보자도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공략 포인트까지 단계별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차

리치마작이란 

(출처:스팀스토어)

우선 리치마작 뜻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리치마작은 일본식 마작 규칙 전반을 통칭하는 표현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는 이 규칙의 핵심에 ‘리치(立直)’라는 선언 시스템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리치는 자신의 패가 텐파이(聴牌), 즉 한 장의 패만 더 들어오면 정해진 조건이 모두 만족되어 승리가 가능한 상태가 되었을 때를 의미합니다.

리치를 선언하면 이후에는 패를 바꿀 수 없는 대신 점수 상승이라는 높은 보상 가능성을 얻게 됩니다. 

이 선택으로 인해 한 판의 긴장감이 크게 높아지는 것이 리치마작의 특징입니다.

현재 점수 상황과 패 진행 속도, 상대의 분위기를 종합해 언제 리치를 걸고 언제 참고 넘어갈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선택 하나로 공격적인 판이 되기도 하고, 안정적인 운영으로 전환되기도 하므로 전략적 사고가 자연스럽게 요구됩니다. 

작혼에서 사용하는 리치마작 룰 핵심 정리

(출처:LDPLAYER)

리치마작 룰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역(役)이 없으면 화료(和了), 즉 승리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역은 조건을 충족하는 자격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패 구성이 형태상 완성되어 보이더라도, 최소 1개 이상의 역을 충족하지 못하면 승리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또 하나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개념이 바로 ‘운다(울기)’입니다. 

이는 다른 플레이어가 버린 패를 가져와 치,퐁,깡을 하는 행동을 의미하며, 이 순간부터 자신의 패는 공개 상태가 됩니다. 

울기를 통해 패를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역이 제한된다는 큰 특징이 있습니다. 

리치를 선언하는 경우에도 명확한 제약이 따릅니다. 리치를 걸면 이후에는 패 교체가 불가능해지고, 정해진 대기 패가 들어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대신 리치 선언 자체가 하나의 역으로 인정되며 도라(보너스 패)에 의해 점수가 크게 상승할 가능성도 열립니다. 

리치마작 족보 개념 쉽게 이해하기

(출처:밤파랑BPR 네이버 블로그)

리치마작 족보는 한국식 카드 게임의 족보 개념과 비슷하지만, 훨씬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기본 구조는 순자(연속 숫자 3장), 각자(같은 패 3장), 머리(같은 패 2장)로 이루어진 패 완성 형태에, 추가로 어떤 역이 성립했는지가 족보 역할을 합니다.

즉 단순히 “어떤 모양이 좋다”가 아니라, 어떤 형태의 패를 어떤 조건으로 완성했는지가 점수와 직결되는데요.

처음에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기본 구조만 이해하면 전체 흐름을 파악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모든 족보를 암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 플레이에서는 자주 등장하는 패턴과 역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고, 사용 빈도가 낮은 족보는 자연스럽게 뒤로 미뤄도 무방합니다. 

특히 초보 단계에서는 매 판 새로운 족보를 만드는 것보다, 확실하게 성립되는 구조를 반복해서 경험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역 구조

(출처:디스이즈게임 뉴스 블로그)

리치마작 역은 점수를 결정짓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역은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자동으로 성립되며, 단일 역만으로도 화료가 가능하지만 여러 역이 겹칠수록 점수는 누적되어 크게 상승합니다. 

상위 역으로 갈수록 패 구성 조건이 복잡해지고, 특정 상황이나 제한 조건이 함께 요구됩니다. 

예를 들어 특정 패를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울지 않은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등 난이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작혼에서는 각 역이 UI로 명확하게 표시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모든 역을 외우려고 하기보다는 자주 등장하는 기본 역 위주로 익히며 플레이 경험을 쌓는 접근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역으로는 리치, 멘젠쯔모, 탕야오, 핑후 등이 있으며, 초보 구간에서도 비교적 자주 등장해 자연스럽게 익히기 좋습니다.

리치(立直)

(출처:가을 네이버 블로그)

가장 기본이 되는 역은 리치입니다. 

텐파이 상태에서 리치를 선언하면 그 자체로 역이 성립하며, 동시에 공격적인 판 운영이 시작됩니다. 

작혼에서는 리치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성립되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가장 접근성이 높은 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리치를 선언하면 이후 패를 바꿀 수 없다는 제한이 생기므로, 정말 쏠 가능성이 있을 때 선언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멘젠쯔모(門前清自摸和)

(출처:낙엽 떨어지는 날 네이버 블로그)

두 번째로 중요한 역은 멘젠쯔모입니다. 

울지 않은 상태, 즉 치(왼쪽 플레이어가 버린 숫자패 가져오기)나 퐁(울어서 같은 패3장을 모으기) 없이 패를 진행하다가 자신의 차례에 직접 패를 뽑아 화료했을 때 성립합니다. 

조건이 단순하면서도 점수 보너스가 붙기 때문에, 초보 구간에서는 리치와 함께 가장 자주 등장하는 역 중 하나입니다. 

남의 패를 가져와서가 아닌 스스로 뽑은 패로만 이겼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탕야오(断么九)

(출처:작혼 홈페이지)

세 번째는 초보자가 만들기 쉬운 역으로 자주 언급되는 탕야오입니다. 

패 전체를 숫자 2부터 8까지만 사용해 구성하면 성립하는 역으로, 바람패(방위를 나타내는 패)나 삼원패(용을 의미하는 특수 자패 백(白), 발(發), 중(中))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핵심 조건입니다. 

직관적인 구조 덕분에 초보자들이 의식적으로 노리기 좋고, 리치와 함께 사용되는 경우도 많아 실전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핑후(平和)

(출처:가을 네이버 블로그)

네 번째로 알아두면 좋은 역은 핑후입니다. 

전부 순자(연속된 숫자 세 장)로 구성된 깔끔한 패 형태일 때 성립하는 역으로, 울지 않은 상태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멘젠 플레이와 궁합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조건이 조금 헷갈릴 수 있지만, 패 모양이 단정하게 이어질 때 자주 등장하므로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됩니다.

작혼 기준 리치마작 실전 공략법

(출처:동네 백수의 게임 이야기 티스토리)

작혼에서의 리치마작 운영은 ‘속도’보다 ‘균형’이 중요합니다. 

무작정 리치를 거는 것보다, 현재 점수 상황과 남은 패, 상대의 리치 여부를 함께 고려하는 판단력이 필요합니다.

상대가 이미 리치를 선언했다면 무리한 공격보다는 안전패 위주의 수비 전환이 장기적으로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실전에서는 숫자 2~8만 사용하는 탕야오나, 순자로만 구성되는 핑후처럼 조건이 단순한 족보가 매우 자주 등장하는데요. 

이런 족보들은 패 진행 방향도 직관적이어서 초보자도 빠르게 익힐 수 있으며, 리치와 결합됐을 때 안정적인 화료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보 단계에서는 한 판 승부보다는 큰 실수를 줄이는 데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혼은 어떤 패를 버리는지에 따라서도 점수 흐름이 크게 기울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운영이 곧 승리로 이어집니다.

마치며

리치마작은 확률 계산과 심리전, 리스크 관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전략 게임인만큼, 처음에는 용어와 룰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하지만 기본 개념만 이해한다면 몇번의 플레이만으로도 리치마작의 깊은 재미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습니다.

작혼에서는 실제 플레이어 대신 이지모드의 AI와도 플레이도 가능한만큼, 룰 숙지가 어렵다고 두려워하기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 해보시면 어떨까요?

글쓴이

안녕하세요, 보드게임 콘텐츠를 제작하는 이수현입니다.
전략적인 게임부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파티 게임까지, 다양한 보드게임의 매력을 리뷰와 함께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드게임의 세계를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목차